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솔라 레메게톤) (문단 편집) == 특징 == 헤르메스 결사체([[황금여명회]])의 전대 단장이었으며 에이드리언에게 있어선 소중한 사람이었다고 한다.주인공 [[문솔라]]와 같이 [[어긋난 아이]]였기에 어떤 것에도 애정이나 슬픔, 기쁨 등의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며, 바사고의 키스를 별 생각 없이 받아주는 문솔라에게 에이드리언이 줄리아의 예를 들어 경고한 바에 따르면 감정을 못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악마에게 사랑받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의 시신은 [[에이드리언 그린힐]]이 보관하고 있다가 이후 에이드리언이 가미긴과 계약을 맺는 대가로 가미긴에게 넘겨주었고, 줄리아의 시체는 가미긴의 수석 언데드(주인을 따라다니는 언데드)가 되었다. 언데드로서의 모습은 죽을 때 당시 모습 그대로인데, 어둠에 먹혀 새까맣게 변한 모습으로 이목구비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라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대단히 아름답다고 묘사된다. 작중 묘사나 다른 인물들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생전에도 대단한 미인이었다고. 20세기를 주름잡았던 대마법사로, 그 이전까지는 소실된거나 마찬가지였던 악마소환술을 실질적으로 부활시킨 인물이었으며 붉은 장미를 자신의 심볼로 사용했다. 이후 그녀의 뒤를 이어 헤르메스 단장이 된 에이드리언 그린힐 또한 그녀를 기리는 의미에선지 똑같이 붉은 [[장미]]를 자신의 상징으로 사용한다. 에이드리언 그린힐의 뒤를 이어 [[문솔라]]가 헤르메스 단장직을 맡기로 약속하게 되면서 문솔라 역시 붉은 장미를 상징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줄리아는 문솔라의 상징에도 영향을 준 셈. 그녀의 행적들에 대해서는 그녀를 알았던 사람들(주로 에이드리언 그린힐)이나 그녀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언급된다. 단장으로서 그녀의 평가는 카리스마적인 리더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무기로 군림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나름대로 본인이 생각하는 도리를 지켰으며 단장으로서의 의무 또한 성실히 수행했기에 나름대로 호의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